(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장도연과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출연한 지난 방송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장도연과 남태현의 첫날밤이 그려졌다.
남태현은 장도연에게 “언제쯤 나를 편하게 대할 거냐”고 묻자 장도연은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다.개그우먼이지 않냐”고 말했다.
남태현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웃기는 걸 많이 하니까 이 프로그램에서는 안 웃겨도 된다”며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었다.
이에 장도연은 “가상 부부지만 방송으로 나가는 거 아니냐. 솔직하게 말하면 생각보다 네가 멀쩡해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자 남태현은 “진짜로 날 좋아해봐라. 난 누나가 좋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남태현은 “첫날밤에는 보통 뭐하냐. 그것만 하지는 않을 거 아니냐”고 묻자 장도연은 “근데 그게 메인이겠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과 남태현은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가상 여자친구-남자친구로 맺어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들은 지난 12월 28일 끝으로 가상 결혼 생활을 종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14: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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