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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기대작...영화 ‘글래스’를 반드시 봐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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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글래스’가 영화를 반드시 봐야 하는 특별한 이유 5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이유는 천재적 두뇌를 지닌 미스터리한 설계자 ‘미스터 글래스’가 극을 이끈다는 점이다. 2019년 최고의 기대작인 영화 ‘글래스’는 통제불가한 24번째 인격 비스트를 깨운 케빈, 강철 같은 신체 능력을 지닌 의문의 남자 던, 천재적 두뇌를 지닌 미스터리한 설계자 미스터 글래스, 마침내 그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고 이들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L. 잭슨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역대급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 사무엘 L. 잭슨이 맡은 ‘미스터 글래스’는 선천적으로 뼈가 쉽게 부러지는 연약한 신체를 지녔지만 비범한 천재성을 바탕으로 사건을 계획하는 인물로 종잡을 수 없는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정신병원에 갇힌 그가 과연 어떤 음모를 계획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두 번째 이유는 ‘글래스’ 속 캐릭터들의 정체에 관한 궁금증이다. 미스터리한 설계자인 ‘미스터 글래스’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존재들이 있다는 것을 믿고 그들이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행동한다. 이에 반해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한 정신과 전문의 ‘엘리 스테이플 박사’(사라 폴슨)는 자신들이 슈퍼히어로라고 믿는 과대망상증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어 과연 영화 속 캐릭터들이 특별한 능력을 지닌 ‘슈퍼히어로’일지 아니면 그저 ‘과대망상증’ 환자에 불과할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세 번째 이유는 각 캐릭터들이 지닌 특별한 능력들이다. 먼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지닌 ‘비스트’가 전면에 발현된 24개 인격의 소유자 케빈부터 맨손으로 쇠를 구부리고 묵직한 철문을 부술 정도의 괴력의 소유자이자 신체를 접촉하게 되면 범죄자의 행동을 감지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던, 그리고 천재적 두뇌를 지니며 어떤 사건이든 꿰뚫어보는 미스터 글래스까지 독보적 능력의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들이 빚어낼 특급 시너지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네 번째는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이다. 이번 작품은 ‘23 아이덴티티’부터 ‘언브레이커블’로 이어지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19년에 걸친 빅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스릴러의 거장으로 불리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부터 특별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 그리고 ‘진짜 악당은 우리 사이에 있고 진정한 영웅은 우리 안에 있다’라는 카피처럼 선과 악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유형의 스릴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마지막은 스릴러의 거장 M. 나이트 샤말란 감독과 新호러명가 ‘블룸하우스’의 특별한 만남이다. 이번 작품에는 ‘23 아이덴티티’부터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까지 현실을 기반으로 예상치 못한 전개와 연출로 긴장감을 자아내며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블룸하우스’의 수장인 제이슨 블룸이 제작에 참여해 M. 나이트 샤말란과의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23 아이덴티티’를 통해서 다중인격 이라는 소재에 스릴러라는 장르를 결합해 흥행은 물론 평단의 호평까지 받은 바 있어 이번 작품에 더욱 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영화 ‘글래스’는 브루스 윌리스부터 사무엘 L. 잭슨, 제임스 맥어보이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합류하며 이들이 빚어낼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글래스’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와 예측불가한 스토리 그리고 M. 나이트 샤말란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이 결합해 2019년 최고의 흥행 스릴러의 예고하고 있다. 

영화 ‘글래스’는 오는 1월 1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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