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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이혼 후 22년만에 만난 소개팅남 김성원 ‘훈남 소방관’ 연하남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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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영주가 22년만에 소방관 김성원과 소개팅한 모습이 방송돼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정영주는 방송 최초로 이혼의 아픔을 고백했다.

그는 소개팅 전날 긴장을 떨치려 친구 황석정을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으며 소개팅 당일 데이트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영주의 소개팅 상대는 소방관인 김성원으로 훈훈한 외모와 다부진 체격, 매너까지 겸비한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TV조선 ‘연애의 맛’ 제공
TV조선 ‘연애의 맛’ 제공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공통점이 가득했던 두 사람의 만남은 패널들의 소개팅 세포를 흔들어 깨울 정도로 기분 좋은 설렘이 넘쳐났다”라며 “얼굴 공개 없이 오로지 이름 하나만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소개팅남 김성원과 정영주의 첫 만남은 어떠했을지, 과연 정영주는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을 느낄 수 있을 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주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소개팅 상대 김성원의 직업은 소방관으로 나이는 정영주보다 연하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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