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국내 간판 뮤직 페스티벌인 ‘지산 락 페스티벌’이 다시 찾아온다.
‘지산 락 페스티벌’은 7월 말 경기도 이천시에 소재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지산락페스티벌은 2012년 미국의 유명 언론매체인 CNN에서 선정한 ‘세계 50대 록페스티벌’로 이름을 올린 적이 있다. 이에 디투글로벌컴퍼니는 올해 다시 개최되는 지산락페스티벌이 한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뮤직페스티벌로 발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의 지산락페스티벌은 슈퍼 대형급 헤드라인업과 함께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아웃도어 페스티벌의 강점을 내세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조성될 예정이다.
리조트 내의 친 자연 환경을 만끽하며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 단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 전용 페스티벌로서 록 장르 수요의 감소, 페스티벌의 위기 속에서도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티켓 오픈 일정 및 라인업 발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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