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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이자 배우 최재원 딸 유빈, 프로골퍼 아내인 엄마 김재은 집 나가자 ‘180도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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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탤런트이자 배우 최재원과 프로골퍼 아내 김재은이 방송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3’에서는 최재원이 아내 김재은과 첫째 딸 유빈이 사이에서 박쥐 아빠가 된 사연이 공개됐다.

김재은은 외출전 딸 유빈이와 몇 가지 약속을 나눴지만 엄마가 나가자 집안 풍경은 180도 달라졌다.

이 모습을 지켜본 최재원의 아내는 물론 게스트들은 그를 향해 꾸짖었다. 

tvN ‘둥지탈출 3’ 제공
tvN ‘둥지탈출 3’ 제공

이에 최재원은 “어린이들이 과자를 안 먹고 자라면 어린이가 아니다!” 며 귀여운 핑계를 댔다.

딸 또한 아빠를 믿고 약속을 어길 때가 많아 엄마 김재은은 속상함을 토로하자 장영란은 “이래서 항상 엄마만 악역이 된다”며 달랬다.

탤런트이자 배우 최재원의 나이는 올해 51세이며 프로골퍼 아내 김재은은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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