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탤런트이자 배우 최재원과 프로골퍼 아내 김재은이 방송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3’에서는 최재원이 아내 김재은과 첫째 딸 유빈이 사이에서 박쥐 아빠가 된 사연이 공개됐다.
김재은은 외출전 딸 유빈이와 몇 가지 약속을 나눴지만 엄마가 나가자 집안 풍경은 180도 달라졌다.
이 모습을 지켜본 최재원의 아내는 물론 게스트들은 그를 향해 꾸짖었다.
이에 최재원은 “어린이들이 과자를 안 먹고 자라면 어린이가 아니다!” 며 귀여운 핑계를 댔다.
딸 또한 아빠를 믿고 약속을 어길 때가 많아 엄마 김재은은 속상함을 토로하자 장영란은 “이래서 항상 엄마만 악역이 된다”며 달랬다.
탤런트이자 배우 최재원의 나이는 올해 51세이며 프로골퍼 아내 김재은은 4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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