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국내 최고 패션 디자이너 간호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간호섭 디자이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다. 인공지능이 나오면서 다들 미래에 없어질 직업들에 대해 얘기한다. 아나운서들도 결국 예술적 지능이 있는 사람만 살아 남는다”고 말했다.
이에 조수빈 아나운서는 “중국의 한 뉴스 프로그램에서 인공지능 아나운서가 진행을 했다. 보면서 어떡하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선영 아나운서도 “예전에 아나운서실에서 뇌과학자를 모셔서 강의를 들었었는데 미래에 직업 40%가 없어지는데 그 중에 아나운서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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