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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부터 시작…‘이용 방법 및 올해부터 추가된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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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국세청 홈텍스에서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지난해 신용카드 사용 명세와 의료비, 교육비, 주택 대출 원리금 상환액 등 지출 내용 대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는 연말정산 증빙서류를 보다 편리하게 챙길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은행과 학교, 병원 등 영수증 발급기관이 전산파일로 제출한 소득 및 세액공제 증명서류를 국세청에서 전산 구축하여 홈택스를 통해 노동자에게 제공한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특히 올해부터는 신용카드로 쓴 도서·공연비도 해당된다. 스마트폰을 통해 근로자와 부양가족의 간소화 자료 조회, 예상세액 자동 계산 등도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국세청홈텍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본인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홈텍스 메뉴 - [조회/발급] - 연말정산간소화 - 소득·세액공제조회/발급 절차를 통해 손쉽게 가능하다.
 

안경값과 중고생 교복값, 취학 전 아동 학원비 등은 조회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증명 서류를 챙겨야 한다.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세청이 제공하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는 오는 1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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