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대한외국인’ 에 출연한 안현모와 남편 라이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방송된 tvN ‘대한외국인’에서는 안현모가 출연해 역대급 브레인을 자랑했다.
안현모의 출연에 한국인 팀장 박명수는 “한국인 팀이 너무 안 풀릴 때 부르려고 했는데 요즘 너무 안 풀려서 불렀다.”며 한국인 팀의 위기를 안현모로 극복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인도 출신 럭키는 “동시통역사라 순발력이 엄청 뛰어날 것 같다”며 긴장했고, 9단계 러시아 출신 에바도 “같은 대학원 선배님이고, 뉴스에서 통역하는 걸 보면서 공부하고 있다. 9단계까지 안 오셨으면 좋겠다.”며 처음으로 위축된 모습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제를 본 안현모는 “말모이 폐지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MC 김용만을 당황케 했다.
안현모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남편 라이머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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