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미스터 션샤인’(미스터선샤인)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벌써 3달전.... 촬영초반 부산의 어느 골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민정은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움 넘치는 그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08월 10일에 결혼했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다. 둘은 12살 차이 난다.
이병헌이 출연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미스터선샤인)’은 지난 9월 30일 총 24부작으로 방영 종료됐다.
이민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거짓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여자와 거짓에 속아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며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운명과 분노’는 이민정, 주상욱, 소이현, 이기우, 심이영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0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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