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국내 유일의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형이 잘못했는데 아버지가 헷갈리셔서 저를 때렸다. 형을 데려오라고 해서 갔는데 형이 없더라. 그래서 다시 갔는데 아버지가 또 형인줄 알고 때려서 두번을 맞았다”고 말했다.
이에 아버지 이운우 씨는 멋쩍은 듯 웃음을 지었다.
또 “형 친구들이 저를 보고 형인줄 알고 뒤통수를 때리기도 했다. 나중엔 그냥 귀찮아서 형인척 했다”고 말했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0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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