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대도서관이 ‘왕이 된 남자’의 깜짝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아내 윰댕과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5일 대도서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데이트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대도서관과 윰댕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대댕부부 너무 예뻐요”, “즐거운 데이트 되세요!”,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제작 단계부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모티브로 만들어져 화제를 모은 ‘왕이 된 남자’의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0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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