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닌자 어쌔신’, 정지훈(비) 할리우드 데뷔작…’벌써 10년 전 영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닌자 어쌔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영화 ‘닌자 어쌔신’은 지난 2009년 11월 국내 개봉했다.

‘닌자 어쌔신’ 스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정지훈(비)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도 유명한 ‘닌자 어쌔신’은 벌써 개봉 10년이 지났다.

‘닌자 어쌔신’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닌자를 죽여라

거리의 고아였던 라이조(비)는 베일에 싸인 비밀 조직 오주누파에게 거둬져 훈련을 받고 세계 최고의 인간 병기로 키워진다. 

어느 날 조직에 의해 친구가 무자비하게 처형된 것을 목격하고 조직을 뛰쳐나온 그는 행방을 감춘 채 조용히 복수를 준비한다.

한편 베를린에서는 정체불명의 조직에 의한 정치적 암살사건을 추적하던 유로폴 요원 미카(나오미 해리스)가 일급비밀 문서를 손에 넣게 되고, 그로 인해 라이조의 라이벌인 타케시(릭윤)가 이끄는 오주누파 암살단의 표적이 된다.

우연히 쫓기는 미카를 구해낸 라이조는 조직이 두 사람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깨닫고, 이제야 결전의 때가 되었음을 느끼게 된다. 

유럽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 속에서 라이조와 미카는 살기 위해, 오주누파를 끝장내기 위해 서로를 믿고 의지해야만 한다.

당시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정지훈의 육체로 차린 핏빛 만찬”, “부족한 시나리오, 아쉬운 결과”, “액션만 평가한다면 볼 만하다”, “이야긴 심심해도 비가 멋지고 걸음이 날렵하니”, “미국에서나 통할 이야기와 난도질” 등의 평과 함께 평점 5.95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닌자 어쌔신’의 누적 관객수는 133만 2819명을 기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