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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호박, 위암 재발 방지에 도움…‘섭취 3년 후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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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땅콩호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땅콩호박을 주제로 이야기가 그려졌다.

위암 진단을 받았었던 신용례는 3년간 꾸준히 땅콩호박을 섭취해오고 있다 밝혔다.

MBN ‘천기누설’ 방송 캡처
MBN ‘천기누설’ 방송 캡처

그는 “수술하고 나서 음식이 잘 안 넘어갔다. 그래서 호박을 알아보다가 땅콩 호박으로 요리를 해서 먹게됐다”고 말했다.

암 진단 후 5년 후 그는 사실상 완치 판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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