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의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의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의정은 “아직도 포털사이트에 내 이름을 검색하면 ‘이의정 사망’이 뜬다. 사망 판정 3개월은 맞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뉴스 보고 제 병을 알았다. 그때는 많이 심각했었다. 좀 많이 아팠다. 저는 정말 건강할 줄 알았는데 너무 일찍 왔다. 30대에 왔다”며 “마비된 몸으로 촬영장에 가서 촬영할 때 몸을 묶었다. 마지막 촬영까지 마무리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 판정을 받은 뒤 기적적으로 완치했다.
1975년생인 이의정의 나이는 45세. 이의정은 1990년대 후반 MBC ‘남자 셋 여자 셋’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0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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