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눈이 부시게’에 출연하는 김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 이목을 모았다.
사진 속 김가은은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다방면에서 활약한 김가은은 JTBC 새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출연한다.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 오는 2월 1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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