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4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논란을 빚었던 대현하이텍 하이젠 온수매트가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수거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5월 해당 매트를 사용했다가 급성 백혈병을 진단받았다는 소비자의 주장이 나왔고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업체는 중국에서 원단을 수입하기 때문에 알 길이 없다고 밝혀 논란을 더욱 키우기도 했다.
해당 매트는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이 된 것이 실험을 통해서도 확인이 된 바 있다.
업체는 라돈 논란이 불거지자 자발적으로 교환을 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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