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 박신양이 의뢰인의 딸 이지민을 찾아가서 어머니가 전치 8주라는 말을 하고 정준원에 대해 사실을 말하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는 들호(박신양)는 만수(최승경)와 함께 국일물산 회계팀 직원 지윤(이지민)의 변호를 맡게 됐다.
들호(박신양)는 만수(최승경)의 조사를 통해서 지윤(이지민)이 횡령사건으로 구치소에 수감됐지만 국현일(변희봉)회장의 아들 종복(정준원)이 만든 누명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들호는 지윤(이지민)의 엄마가 종복(정준원)의 부하들에게 린치를 당한 확인하고 소미(이민지)에게 맡기고 지윤을 찾아갔다.
들호(박신양)는 지윤이 누명을 썼지만 입을 다물자 “어머니가 전치 8주를 받았다. 어머니는 우리딸 지은이는 회삿돈에 돈댈 애가 아니다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또 들호(박신양)는 “지윤씨가 얘기를 하지 않으면 지윤씨를 도울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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