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박지원 의원이 유튜브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원 의원은 “저도 유튜브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유시민 알릴레오와 홍준표 홍카콜라가 나오더라. 홍준표-유시민은 국론 분열을 가속 시키는 것 같아서 나는 정론을 한번 펴볼까. 박지원의 직설TV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딱 스타트 하려고 했는데 유시민이 유튜브로 너무 인기를 얻고 있다. 이거 내가 했다가는 쪽팔릴 것 같단 말이지. 쪽팔리는 것도 감수해내야 정치도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2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