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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현빈-손예진, ‘선남선녀 열애설’ 누리꾼들 제시한 열애 증거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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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 소식을 다뤘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 소식을 다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1982년생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부터 시작됐다.

해당 글에는 두 사람이 미국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뒤, 손예진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했다는 내용이었다. 이 글이 올라온 후, 또 다른 누리꾼도 손예진과 현빈이 LA에 있다는 목격담을 전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동안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들을 열애 증거로 제시했다. 첫 번째 증거는 지난 9월 개봉한 ‘협상’ 제작발표회에서 두 사람의 남달랐던 분위기였다. 두 번째 증거는 당시 손예진이 SNS에 올린 현빈과 함께 찍은 영상 속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는 것이었다. 

열애설 보도 이후, 미국여행 사진 중, 야경을 찍고 있는 손예진을 뒤에서 찍은 사람이 누구인지 역시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현빈의 소속사는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손예진 측도 “손예진은 현재 개인 여행 중이다. 부모님은 한국에 있다”며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의 부인 이후,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목격담이 삭제되면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두 선남선녀의 실제 연애를 응원하고 있기도 하다.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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