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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정유안, 만 스물에 ‘성추행 혐의’ ··· SNS 비공개-드라마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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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정유안 성추행 관련 소식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정유안 성추행 관련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지난 10일, 신인배우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내용은 1월 초, 정유안이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으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신고를 당했다는 내용이었다.

피해 여성은 정유안이 술에 취해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유안의 소속사는 주변 손님과의 신체접촉일 뿐이었다며 진위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정유안은 99년생으로 현재 만 스무 살이다. 그는 2015년 광고모델로 데뷔해 아역배우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하정우의 어린시절을, ‘창궐’에서는 현빈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현재 추가조사가 남아있는 정유안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출연이 예정되어 있던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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