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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에 효능 多’ 아스타잔틴 풍부한 헤마토코쿠스, 먹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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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헤마토코쿠스’가 화제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헤마토코쿠스가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헤마토코쿠스는 바다나 호수, 북극지방의 설원 등에 서식하는 미세 조류의 일종이다. 

방송에 따르면, 헤마토코쿠스 속에는 아스타잔틴 성분이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아스타잔틴은 카로테노이드 색소로 강렬한 항산화 물질이다. 망막의 혈류를 개선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아스타잔틴은 평소 갑각류의 생체 내에서 단백질과 결합한 색소 단백질 형태로 존재하다가 열이 가해지면 색소 단백질이 분해되어 고유의 붉은색을 띠게 된다. 헤마토코쿠스 역시 녹조류로 녹색이지만, 열악한 주변 환경 변화(수온 상승, 과도한 햇빛 염분 농도 증가, 필수 영양분 감소)로 인해 붉은색으로 변한다.

한편, 헤마토코쿠스는 추출물을 요구르트와 함께 먹으면 좋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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