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첫방송이 그려졌다.
14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시각을 가진 여자 심청이(이소연)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 마풍도(재희)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다.
지환(임호) 은 어린 청이(본명 조홍주)에게 색채에 대한 남다른 감각이 있는 것을 알게됐다.
지환(임호)은 고려 시대 안료 연구를 위해 한반도에서 멸종된 식물을 중국에서 찾아 발아와 재배를 시도하게 됐다.
어린 풍도는 어머니가 집을 나가고 할머니 영인(오미연)의 집에서 아버지 성재(정찬)과 고모 재란(임지은) 함께 살고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1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