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일라이가 아내 지연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일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같이 크리스마스 보낼수 있어서 다행이다. 당일날 도착 했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 보냈어엉. 집 지키느라 고생 많았어 여보. 사랑해! 여보는 내가 사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중인 지연수, 일라이의 모습이 담겼다. 달달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은 “보기좋은 부부” , “최고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라이와 지연수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1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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