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천안 라마다 호텔에서 큰 불이 나 부상자들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14일 오후 4시 56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라마다 호텔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20대와 소방관 50여명을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유독가스를 흡입한 부상자들을 근처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인명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1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