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준수(XIA)가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12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워 가운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김준수가 담겼다.
보라색 아이섀도로 치명적인 눈 화장을 선보인 그의 모습은 ‘죽음’ 그 자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준수는 사진과 함께 “#엘리자벳 낮공 끝나고 밥먹구 휴식중~
나른나른 노곤노곤ㅎ 밤공에 또 봐요~ Look~ #옥주현 누나가 선물해준 가운ㅎ 보드랍고 따뜻해 (모자도 달려서 마치 입고 있음 마법사가 된 거 같앙) 인증 사진 이제야 올리네요. 고마워요 누나ㅎ”라는 글을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의 샤토드는 퍼플이네요! 보라준수♥”, “보고싶다고 했더니 이렇게 사진 올려준 준쮸 고마워잉”, “요정님은 오늘도 너무 아름다워요”, “열일하는 샤토드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준수(XIA) ‘샤토드’로 분한 뮤지컬 ‘엘리자벳’은 ‘모차르트!’, ‘레베카’를 탄생시킨 세계적 거장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의 작품으로 2019년 2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