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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 ‘자백’ 출연 확정… ‘이준호-유재명과 호흡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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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윤경호가 ‘자백’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14일 매니지먼트 구는 “윤경호가 ‘자백’에 출연을 확정, 이준호-유재명-신현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tvN 새 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극본 임희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팩토리)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

윤경호 / 매니지먼트 구
윤경호 / 매니지먼트 구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 제 13회 서울 드라마어워즈 미니시리즈 최우수작품상을 수상, 제 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의 공식 경쟁부문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던 2018년 최고의 명품 드라마 ‘마더’를 연출한 김철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

앞서 이준호, 유재명, 신현빈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여기에 윤경호가 합류해 황금 라인업을 구성,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 주연작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대세 배우로 발돋움한 윤경호는 tvN ‘미스터 션샤인’, tvN ‘비밀의 숲’,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등의 드라마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현재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놀이패 대장 갑수 역을 맡아 맛깔나는 연기로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입증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2019년에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그가 앞서 출연 소식을 전한 영화 ‘배심원들’, OCN ‘트랩’에 이어 tvN ‘자백’에서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경호가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자백’은 3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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