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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메리 포핀스 리턴즈’ 프리미어 참석해 눈길…“에밀리 블런트는 늙지를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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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근황을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놀즈는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 ‘메리 포핀스 리턴즈’ 주연 에밀리 블런트와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세 사람의 우정이 느껴지는 이 사진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밀리는 늙지를 않네”, “모두 사랑해요!”, “미스터 풀씨 조만간 만났으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그린 랜턴 : 반지의 선택’, ‘데드풀’ 시리즈, ‘킬러의 보디가드’ 등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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