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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김자옥 남편 오승근, 아내 향한 여전한 그리움 “손자 돌보며 슬픔 잊어”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1.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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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암투병으로 사망한 배우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이 아내를 그리워했다.

과거 TV 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2014년 별세한 김자옥에 관한 내용을 방송했다.

당시 임동진은 “일일드라마 산유화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거기에 제가 젊은 홀아비 역할을 하고 (김자옥 씨는) 홀로 된 싱글맘으로 러브 스토리가 있었고 ‘새벽을 깨우리로다’라는 영화에서 같이 고생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으로 한 작품이 ‘제니 주노’다. 순수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정길은 “그 나이에 그렇게 생을 달리한 것도 아까운데, (사망 소식을 듣고) 서러움 같은 게 복받쳐 올랐다”라며 그를 회상했다.

현재 남편 오승근은 호스피스 병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니기도 하고, 아들 내외와 어린 손자를 돌보는 일상으로 슬픔을 잊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 오영환씨 역시 “시도 때도 없이 어머니가 보고 싶다”고 말하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이어 오승근씨는 “손자를 돌보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다. 아기를 보고 있으면 슬픈 일도 다 잊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자옥은 2014년 향년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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