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손예진과 현빈의 열애설 부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예진과 현빈을 미국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오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현빈, 손예진은 미국의 한 골프장에서 함께 포착됐다. 또한 두 사람이 손예진의 부모와 식당에서 밥을 먹는 모습을 봤다는 이도 있었다.
이후 열애설이 불거지자 손예진과 현빈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를 의식해 부인하는 것이 아니냐”며 여전히 의혹들을 제기하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었다.
한편, 두사람의 열애설에 현빈의 과거 연애사도 함께 재조명됐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 2017년 12월 결별을 인정하며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 결별 이유는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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