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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스코리아, 핑크퐁 ‘상어가족’ 돌풍 힘입어 14일도 상한가…삼성출판사도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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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토박스코리아가 이번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토박스코리아는 14일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29.97% 상승한 1,865원에 장마감했다.

지난 4일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던 토박스코리아는 2주도 채 되지 않아 52주 신고가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이들의 주가가 연이어 상승하는 이유로는 핑크퐁의 ‘아기 상어’가 빌보드 핫 100 차트서 32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기 때문.

핑크퐁의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삼성출판사도 7.96% 상승한 상태로 장마감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토박스코리아는 2015년에 설립됐으며, 2017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2017년 매출액은 305억 3,52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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