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기분 좋은 날’ 정만식이 차원 다른 ‘다크 포스’를 뿜어내며 첫 등장, 현장을 ‘올킬’시켰다.
정만식은 오는 19일 첫 방송될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 (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정직한 돌싱남’ 강현빈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정반대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작은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실력 있는 치과 의사이자 잘 웃고 소탈한 ‘동네 인기남’의 모든 것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따뜻한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정만식이 까만 모자와 점퍼로 꽁꽁 싸맨 채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고 있는 ‘의미심장’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별다른 대사나 제스처 없이 웃음기 없는 무표정과 눈빛만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무엇보다 그런 정만식을 겁에 질린 채 긴장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는 고우리와의 아슬아슬한 만남이 예고되면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정만식의 올 블랙 ‘다크 포스’ 장면은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구의 한 주택가에서 진행됐다. 무광의 까만 점퍼를 목까지 바짝 올리고, 까만 모자를 눈까지 깊숙하게 내려 쓴 채 나타난 정만식은 특유의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로 모두를 압도했다. 위풍당당 포스와 아우라 만으로 존재감을 발산하는 정만식의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현장의 스태프들은 “역시 명배우! 포스가 저절로 흘러나온다”며 감탄을 터뜨렸다.
특히 정만식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극 중 강현빈으로 빙의, NG없는 열연을 이어갔다. 고우리가 대선배와의 호흡에 긴장감을 드러내자 먼저 다가가 장난스런 농담과 함께 연기에 대한 진중한 조언을 건네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던 터. 정만식의 베테랑 배우다운 여유와 다정다감함으로 인해 촬영장이 한껏 훈훈하게달아올랐다는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정만식은 이제까지 보여줬던 강하고 센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개구쟁이 같은 반전 면모로 첫 촬영 부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한 상태. 시원시원한 호탕함과 쉬지 않는 입담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웃음꽃을 피워내다가도 슛만 들어가면 순식간에 엄청난 몰입력을 발휘, 흡입력 강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쉴 틈 없이 빼곡하게 이어지는 힘든 스케줄 속에서도 모두를 아우르는 정만식의 여유로움이 모두에게 ‘힐링 엔도르핀’을 전달하고 있는 셈이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정만식은 강현빈 역을 통해 완벽하게 달라진 이미지 변신을 꾀하게 된다”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보는 재미를 안겨 줄 정만식의 놀라운 활약상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기분 좋은 날’은 꿋꿋하게 홀로 세 딸을 키우며 자식들만은 실패 없는 결혼을 시키리라 다짐한 한 엄마가 세 딸을 제대로 시집보내려다가 오히려 시집을 가게 되는, 엉뚱하고 유쾌한 코믹 홈드라마. 한 엄마와 세 딸의 ‘결혼 성공기’를 상쾌하고 로맨틱하게 담아내 사랑하고 싶고,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스트레스 제로 드라마’를 그려낸다. ‘기분 좋은 날’은 오는 4월 19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만식은 오는 19일 첫 방송될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 (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정직한 돌싱남’ 강현빈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정반대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작은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실력 있는 치과 의사이자 잘 웃고 소탈한 ‘동네 인기남’의 모든 것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따뜻한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정만식이 까만 모자와 점퍼로 꽁꽁 싸맨 채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고 있는 ‘의미심장’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별다른 대사나 제스처 없이 웃음기 없는 무표정과 눈빛만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무엇보다 그런 정만식을 겁에 질린 채 긴장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는 고우리와의 아슬아슬한 만남이 예고되면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정만식의 올 블랙 ‘다크 포스’ 장면은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구의 한 주택가에서 진행됐다. 무광의 까만 점퍼를 목까지 바짝 올리고, 까만 모자를 눈까지 깊숙하게 내려 쓴 채 나타난 정만식은 특유의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로 모두를 압도했다. 위풍당당 포스와 아우라 만으로 존재감을 발산하는 정만식의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현장의 스태프들은 “역시 명배우! 포스가 저절로 흘러나온다”며 감탄을 터뜨렸다.
특히 정만식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극 중 강현빈으로 빙의, NG없는 열연을 이어갔다. 고우리가 대선배와의 호흡에 긴장감을 드러내자 먼저 다가가 장난스런 농담과 함께 연기에 대한 진중한 조언을 건네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던 터. 정만식의 베테랑 배우다운 여유와 다정다감함으로 인해 촬영장이 한껏 훈훈하게달아올랐다는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정만식은 이제까지 보여줬던 강하고 센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개구쟁이 같은 반전 면모로 첫 촬영 부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한 상태. 시원시원한 호탕함과 쉬지 않는 입담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웃음꽃을 피워내다가도 슛만 들어가면 순식간에 엄청난 몰입력을 발휘, 흡입력 강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쉴 틈 없이 빼곡하게 이어지는 힘든 스케줄 속에서도 모두를 아우르는 정만식의 여유로움이 모두에게 ‘힐링 엔도르핀’을 전달하고 있는 셈이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정만식은 강현빈 역을 통해 완벽하게 달라진 이미지 변신을 꾀하게 된다”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보는 재미를 안겨 줄 정만식의 놀라운 활약상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기분 좋은 날’은 꿋꿋하게 홀로 세 딸을 키우며 자식들만은 실패 없는 결혼을 시키리라 다짐한 한 엄마가 세 딸을 제대로 시집보내려다가 오히려 시집을 가게 되는, 엉뚱하고 유쾌한 코믹 홈드라마. 한 엄마와 세 딸의 ‘결혼 성공기’를 상쾌하고 로맨틱하게 담아내 사랑하고 싶고,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스트레스 제로 드라마’를 그려낸다. ‘기분 좋은 날’은 오는 4월 19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4/09 09:56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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