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남지현이 유럽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피렌체에서 찍은 셀카를 공유했다.
최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피렌체 #플로렌스 정말 꼭 가고 싶었던 우피치 미술관을 갔다. 대기줄이 워낙 긴 것으로 유명해서 각오를 단단히 하고 갔는데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가서 정말 행복했다!! 젤라또도 한 번 더 먹고 여러가지 구경도 알차게 많이 한 하루였다. 피렌체를 마지막으로 그다음 날에 공항으로 출발해 한국으로 돌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색 털모자를 쓴 채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커다란 눈과 어플을 사용한 붉은 볼 터치가 그의 귀여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행 같이한 것 같은 기분이에요~ㅜㅜ 아쉽다”, “알차게 잘 보냈네요^^ 예쁨 뿜뿜♥”, “귀엽따리 귀엽다”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남지현은 1995년 9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그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백일의 낭군님’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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