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볼빨간사춘기가 작년 연간 디지털 종합차트에 4곡이나 진입시키면서 여전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14일 쇼파르뮤직은 11일 가온차트가 공개한 2018년도 연간 디지털 종합차트에 볼빨간사춘기의 ‘여행’, ‘첫사랑’, ‘썸 탈꺼야’, ‘나의 사춘기에게’ 총 4곡이 진입하며 여전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 5월에 발매한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Red Diary Page.2)’의 타이틀곡 ‘여행’은 연간 디지털 종합차트, 다운로드 차트 TOP10안에 이름을 올리며 음원 강자라는 수식어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가온 연간차트는 한 해 동안의 디지털음원데이터를 집계한 디지털 차트, 다운로드, 스트리밍 차트와 앨범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한 앨범차트 순위이다.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을 알 수 있는 지표가 된 가온 연간 디지털 종합차트 TOP10에는 볼빨간사춘기 외에도 아이콘, 장덕철, 폴킴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곡들이 자리를 차지하며 이목을 끌었다.
볼빨간사춘기는 상반기에 컴백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1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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