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화정의 톱스타 남자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화정의 나이가 연일 이슈를 끈다.
최화정이 지난 10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를 통해 톱스타 였던 옛 남자친구와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이제는 없어진 압구정 패스트푸드 1호점 자리를 볼 때마다 추억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그이는 바로 최화정의 옛 남자친구.
최화정은 “그 사람은 정말 유명한 가수였다. 예전에 쇼를 끝내고 직접 운전해서 나를 보러 왔다”라며 “그때는 사람들이 알아볼까 봐 차 안에서 비밀 데이트를 했다. 그래서 내가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포장해 차 안에서 먹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에게 양파를 빼고 주문해달라고 부탁했다. 차 안에 양파 냄새가 나면 안 될 것 같기도 해서”라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내가 감자튀김도 먹고 싶다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다시 뛰어가서 사 왔다. 당시 남자친구가 ‘내가 햄버거 사다 준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끝내 최화정의 톱스타 남자친구는 밝혀지지 않았다.
최화정의 나이는 1961년생으로 올해 5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1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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