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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장관, 베트남 정상회담 개최지로 염두…“세부사항을 도출하고 있는 중”

  • 국다원 기자
  • 승인 2019.01.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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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다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국무장관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세부사항이 논의되고 있다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말했다.  

중동지역을 순방 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13일(현지시간) CBS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1월 또는 2월에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했는데 언제 두 정상이 마주앉는 것을 볼 수 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세부사항을 도출하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더 이상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 뉴시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 뉴시스

미국 측이 베트남을 정상회담 개최지로 염두에 두고 있는 이유는 북한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트럼프의 제안에 응답하지 않는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외교 관계자 사이에서는 미국 측의 명확한 양보를 기다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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