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조병규가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펜하던 시절이 생각 나는 하루에요. 날이 춥죠. 따듯하게 입으세요! 슼데이 하시구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검은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조병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병규의 따뜻한 안부 인사는 팬들을 심쿵 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의 사랑 기준이”, “오빠 내꺼야 ㅠㅠㅠㅠㅠㅠ”, “기준옵화ㅠㅠㅠ잘생기면 다오빠임ㅠ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김희선’, ‘소녀의 세계’, ‘아가페’ 등에 출연한 조병규는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조병규는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복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0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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