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충남 금산에서 야영하던 40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3일 오후 6시17분께 충남 금산의 한 야영장에서 야영하던 40대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금산군 부리면 신촌리의 한 야영장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자던 A(49)씨와 B(49)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야영하던 임 씨 등이 술을 마신 뒤 추위를 피해 불을 피웠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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