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황교안 테마주’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백판지 전문업체 한창제지는 14일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29.85% 상승한 3,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상한가에 돌입한 한창제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황동봉 제조업체 국일신동은 14일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17.51% 상승한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360원까지 올랐던 국일신동의 주가는 상승폭이 줄어들었지만 이내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73년 설립된 한창제지는 1987년 코스피에 상장됐으며, 2017년 매출액은 2,009억 2,360만원이다.
1987년 설립된 국일신동은 2014년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2017년 매출액은 333억 511만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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