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글로벌 사랑방’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방송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는 “아내와 운명적으로 만났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아내가 생선을 잘 고르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 먹는 모습도 너무 복스러웠다. 이 여자에게 장가를 가면 굶어 죽진 않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자리에서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전라도라고 하더라. 전라도라는 곳을 처음 들어봤는데 택시기사 아저씨께서 전라도 여자는 예쁘고 생활력도 강하고 음식솜씨도 좋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따.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0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