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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부인’ 유이라 대표의 사랑스러운 일상…’30대 후반 무색한 동안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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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개코 부인 유이라 대표 김수미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해 10월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거지존 탈출하는법 공유좀....막막”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를 그린 김수미가 담겼다.

김수미 인스타그램
김수미 인스타그램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앞머리 있는 모습도 귀여우신데요!”, “대표님 진짜 동안이신 것 같아요”, “앞머리 기르기 정말 힘들죠”, “피부 진짜 좋으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미는 지난 2011년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81년생인 개코와 1983년생인 김수미의 나이는 각각 39세, 37세로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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