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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케어 박소연 대표, 동물 안락사에 이어 식용 의혹까지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1.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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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1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케어의 임희진 동물관리국장과 진실탐사그룹 셜록의 박상규 기자가 출연해 케어의 안락사 논란을 다뤘다.

케어는 2002년 동물 구조 활동을 시작했고 2007년에는 매년 20억 원의 후원금으로 대규모 동물보호단체가 됐다.

케어가 이토록 많은 후원금을 받을 수 있었던 핵심은 바로 동물의 구조 활동이었다.

케어의 박소연 대표는 후원금이 끊길 것을 우려해 보호 공간이 부족한데도 대형 구조를 이어갔고 결국 230여 마리를 몰래 안락사한 것으로 보인다.

임 국장은 케어가 동물들을 입양을 보냈거나 아팠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안락사가 4년 동안 진행됐다고 폭로했다.

실제 방송에는 이 같은 안락사를 지시한 박 대표의 녹취가 공개됐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박 기자는 케어에서 안락사뿐만 아니라 식용으로 보냈다는 의혹까지 제기했다.

개 농장을 하던 사람이 케어에서 운영하는 동물보호소의 관리인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어는 식용으로 보내질 예정인 강아지들을 매입하고 개 농장을 보호소로 전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박 기자는 개 농장을 하던 소장이 여전히 개장사를 하고 있다는 마을 사람들의 증언이 있다며 현장에는 강아지가 태어나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개 농장을 하던 소장이 몰래 개장사를 유지하고 있거나 마을 주민들이 오해했을 수도 있다.

가장 우려스러운 가능성은 케어의 박 대표와 개 농장 소장이 비밀스러운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다.

박 기자는 케어 박 대표의 개인 비리까지 포함해 자세히 취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러한 사실들에 관해 카카오톡에서 대화한 내용이 들킬까 봐 걱정하는 박 대표의 녹취도 공개됐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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