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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 오브 스톤’ 로베르토 듀란(두란)은 어떤 인물?…“4체급 석권한 복싱계의 F4”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1.1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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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돌주먹’ 로베르토 듀란(두란)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로베르토 듀란(두란)은 파나마의 복싱 선수로, 중량급인 웰터~미들급서 활약하던 슈거 레이 레너드, 마빈 해글러, 토마스 헌즈와 함께 복싱계를 주름잡던 ‘F4(Fabulous 4)’의 일원이었다.

넷 중 유일하게 비(非)흑인 선수였던 그의 전적은 103승 16패 79KO.

1951년생으로 1968년 복싱 선수로 데뷔해 2001년 마지막 경기를 치를 정도로 오랜 기간 활동한 것으로 유명했으며, WBA/WBC 라이트큽, WBC 웰터급 등 4체급을 석권한 실력자기도 하다.

‘핸즈 오브 스톤’ 포스터 / 네이버영화
‘핸즈 오브 스톤’ 포스터 / 네이버영화

비록 커리어 막판에 갈수록 전적이 좋지 못했지만 ESPN 선정 올타임 랭킹 6위, 블리처 리포트 선정 올타임 랭킹 7위, 야후 스포츠 선정 올타임 랭킹 5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대단한 선수다.

이러한 성적을 발판삼아 2006년 세계복싱 명예의 전당, 2007년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었다.

2016년에는 그의 일대기를 다룬 ‘핸즈 오브 스톤’이라는 영화가 개봉했다.

어셔, 로버트 드니로, 에드가 라미레즈 등 유명 배우들이 참여했지만, 흥행에서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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