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필리핀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기성용이 아시안컵 훈련에 복귀했다.
앞서 기성용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19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부상을 당한 바 있다.
13일 오후 기성용은 휴식과 치료를 마친 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뉴욕대학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훈련에 복귀했다.
이에 기성용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중국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과 중국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나얀 경기장에서 조별리그 C조 최종전을 가진다.
이 경기로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 2위가 갈리게 된다.
2019 아시안컵 토너먼트는 오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0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