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일본이 오만을 꺾고 2019 아시안컵 16강을 확정지었다.
13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는 일본과 오만의 조별리그 F조 예선 경기가 열렸다.
이날 일본은 하라구치 겐키가 PK 결승골을 넣어 오만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이에 일본은 남은 경기와 상관 없이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일본의 조별리그 F조 예선 마지막 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 셰이크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다.
현재 일본은 승점 6점으로 F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9 아시안컵 토너먼트는 오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0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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