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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여자친구 이다해 매력? 에너지가 좋다”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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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세븐(나이 36세)이 동갑내기 연인 이다해를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 더 비기닝! 가요계 최초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세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븐과 이다해와의 애정전선을 묻는 질문이 등장했다. 지난 2016년 9월부터 열애를 인정해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두 사람. 

MC 김숙이 ‘우리가 아는 그분과 여전히 뜨겁냐’라고 묻자, 세븐은 미소 띤 얼굴로 ‘네’라고 대답했다. 이어 세븐은 “방송 출연에 대해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이제는 내려놓고 왔기 때문에 너무 편하게 방송했다”고 덧붙였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주로 맛집 데이트를 즐긴다는 세븐-이다해 커플. 공개 연인인 만큼 만남에 대해서는 비교적 편하다고. 

세븐은 “장점이라면 편하게 식당도 다니고, 놀러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단점이라면 각자의 일을 할 때 서로가 엮인다는 것”이라며 “이다해의 가장 큰 매력은 에너지가 좋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면서 힘이 되어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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