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나이 24세)가 손연재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에서 안젤리나는 “손연재씨와 친하다”고 친분을 이야기했다.
MC 김용만이 ‘어떻게 알게 된거냐’고 묻자, 그는 “다른 프로그램 찍을 때 친해졌다. 연재 언니가 원래 러시아에서 훈련을 했었다. 만나면 러시아어로 이야기하고 했다”며 “‘대한외국인’에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웃어 보였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0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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