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으로 투병 중인 허지웅이 항암치료 중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2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상할 수 없는 좋은 일들로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머리털만빠지는줄알았는데 #애기됨 #전신왁싱개꿀터치감향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실에서 항암치료를 받은 뒤 엄지척 포즈를 취한 허지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달 12일 악성림프종 투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현재 허지웅이 투병 중인 악성림프종은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으로, 국내에서 빈도수가 제일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지웅의 엄마 역시 13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 시청자들에게 “우리 지웅이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철 없는 엄마지만 그래도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하다”며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0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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