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박용우는 구마자 지일주의 함정에 빠지면서 경찰서에 잡혀가고 연우진은 나전향상을 가지고 도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는 수민(연우진)은 부마자는 다르지만 꿈 속대로 진행되는 것을 알게 됐다.
수민(연우진)은 기선(박용우)에게 “634의 잘못을 만회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놈은 8년 만에 나타났고, 우리 절대 이사움을 피하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수민(연우진)과 기선(박용우)은 은호(정유미)를 노리는 악령에 씌인 준호(지일주)를 직접 찾아가서 634 일원들과 구마의식을 하게 됐다.
하지만 준호(지일주)가 수민과 기선에게는 구마의식을 승낙하는 척하고 미리 경찰을 불렀고 634 일원이 모두 경찰서에 잡혀 가도록 함정을 파게 됐다.
또 기선(박용우)은 수민(연우진)에게 “은호(정유미)를 지켜야 하니 먼저 도망치라”고 했고 수민은 나전향상을 가지고 도망을 가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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