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3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는 도쿄를 도착한 싱글 황혼들의 여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기항지 일본 도쿄에서 유일한 20대인 손동운이 고객 맞춤형 투어를 했다.
손동운은 능숙한 일본어로 그동안의 인간적이었던 모습과 달리 프로페셔널한 소개자로 황혼 여행단을 젊음의 거리 하라주쿠로 안내했다.
하라주쿠는 우리나라의 홍대, 명동과 같은 도쿄의 젊은이들이 많은 거리로 유명한 곳.
자칭 손대리는 하라주쿠 곳곳을 안내했고 싱혼 여행단은 코스프레도 보고 크레페도 먹방도 선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tvN ’아모르파티’ 매주 일요일 밤 22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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