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연우진과 박용우가 CCTV를 통해서 지일주가 악령에 빙의됐다는 사실을 알고 계획을 짜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는 남부카톨릭 병원 응급실로 자살시도로 손목에 자상을 입은 준호(지일주)가 들어왔고 은호(정유미)가 수술을 하게 됐다.
준호(지일주)는 오랜 무명 시절 끝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음주 운전 차량에 시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 된 배우였다.
은호(정유미)는 삶의 의지를 잃은 준호(지일주)에게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으면 다리에 힘이 돌아올 수 있느니 포기하지 말라”고 위로했다.
준호(지일주)는 “다시 걸을 수만 있으면”이라고 흐느끼고 물었고 그에게 악령이 빙의됐다.
준호는 은호(정유미)에게 저주를 걸어서 코피를 흘리며 쓰러지게 했고 악령의 모습이 되면서 휠체어에서 일어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2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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